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이름은./미디어 믹스 (문단 편집) ===== 홀로그램 책갈피 사건 ===== 12월 19일 오후 6시부터 [[YES24]],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알라딘]], [[교보문고]]가 차례차례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으며, 7시 50분 즈음 알라딘의 홀로그램 책갈피가 떨어진 후 30분 내에 YES24, 교보문고 모두 홀로그램 책갈피가 떨어졌다. 책갈피 수량이 너무 적어서 이 부분에서 논란이 일었으며 결국 [[NT노벨]] 측에서 [[http://blog.naver.com/ntnovellove/220889970072|사과문]]을 올리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경우는 YES24에서 하루 일찍 이벤트를 열어버리자, 순차적으로 다른 곳들도 다 열어버렸기 때문에 NT노벨측에서도 뒤통수를 맞은 상황.] 마지막 예약판매처인 [[인터파크도서]]는 20일 아침 8시 40분 정도에 판매를 시작했으나 홀로그램 책갈피 이벤트를 안 띄웠다. 10시 인터파크에 홀로그램 책갈피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다른 서점과는 달리 책 하나 당 1개가 아닌 주문 하나 당 1개로 제한. 그럼에도 10시 43분 경 매진되었다. NT노벨은 향후 [[북새통문고]]의 온라인 예약을 추가로 열면서 홀로그램 책갈피를 포함하고 북새통, [[코믹존]], [[북컬쳐]] 등 일부 만화전문서점에서 오프라인 배포를 할 방침이라고 한다.[[http://blog.naver.com/ntnovellove/220890290824|#]] 추후 공지에서 NT노벨측에서는 책갈피 '''2천개 가량'''을 주문제작하였고 이 수량이 남으면 예약판이 아닌 통상 오프라인 구매시에도 판매를 할 생각이였다고 하나, '''아니 고작 2천개 찍어놓고 오프에서까지 팔 생각이였냐!!!'''라는 분노가 대다수. --NT노벨이 책갈피 안 만들다보니 그랬나보다.-- 현실은 2시간만에 완판되고 뒤늦게 구매를 하지 못하였다는 글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중. 아무리 한정판이라고 하더라도 작품의 인지도와 인기도를 따져봤을 때에 상식적으로 최소 5천개 정도는 찍어놓고 우는 소리를 하더라도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다.[* 물론 [[신카이 마코토]]의 이전 작품들이 한국에서의 판매가 부진했었던 것들은 사실이지만, 너의 이름은.의 경우는 일종의 신드롬으로까지 번져가는 상황이라 수요예측에 굉장히 크게 실패했다고 밖에 말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개봉 이전에 이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고 개봉했을 당시 이미 초판 인쇄 물량은 발주 되있었고 급하게 추가물량을 뽑게 되었다.] 이후 [[만화전문서점]]들까지 홀로그램 책갈피의 오프라인 물량을 온라인으로 돌려서 예약판매를 개시하였다. NT노벨은 이후 홀로그램 책갈피를 공식 비주얼 가이드북의 정식 발매판 초판한정 특전으로 추가하고, 클리어 엽서를 초판한정 특전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http://blog.naver.com/ntnovellove/220893290472|#]] 그러나 반응은 홀로그램 책갈피 사태 때보다 훨씬 좋지 않았는데, 이유인즉슨 예약구매 특전인 클리어 엽서는 아직까지 대형서점 및 만화전문서점에서 물량이 충분히 확보가 되었음에도 초판 부록으로까지 추가한 조치는 홀로그램 책갈피를 단순히 팬서비스 차원으로 제작된 비주얼 가이드북에 붙인다는 건 이번에 홀로그램 책갈피를 얻지 못한 팬들을 우롱하고 설정, 원화집에 관심없이 순전히 소설만 읽고싶어 했던 팬들에게 상술을 부렸다는 결과를 낳았다.[* 사실, 가이드북은 팬북에 가까운 물건이라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해서 딱히 작품의 이해에 무리가 간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 가격도 2만원대로 이 돈이면 원작과 외전 구매비에 택배비까지 해결 가능한 돈이다. 이렇게 고가의 비필수품목에다 모자라다고 아우성이던 특전을 붙여주는 게 상술이 아닐 리가 없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이걸 '''해결책'''이라고 들고 나왔다는 점이다.] 결국 구매자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해당 공지사항을 비공개 처리하였으며, 예약구매 특전에 관해 다시 검토 후 공지사항을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blog.naver.com/ntnovellove/220893717737|#]] 12월 27일, 인터파크를 통해 한정판을 예약구매한 사람들에게 '''품절되었으니 주문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문자가 일괄 발송되었다. 이후 문의한 결과 한정판 및 본편 소설의 경우는 예약 구매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갈 것이라고 통지되었으나,[* 전산 오류로 이미 물량이 확보된 예약판매자에게 '''품절되었으니 주문을 취소해달라'''라고 잘못된 통지가 간 것으로 보인다.] Another Side:Earthbound의 경우는 인쇄된 책의 양이 적었거나 무언가 문제가 생겨 발매일정이 변경될 사항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인터파크에서는 Another Side:Earthbound의 주문이 취소되고 있으며 다른 서점들에서도 본편 리미티드 에디션 내지 일반판만 구입한 주문은 출고되고 있으나 외전까지 구입한 주문은 출고가 연기되고 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결국 발매일 당일에 외전도 나왔으나 물량이 리미티드 에디션보다 더 적어서 확실히 물량이 부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이전 공지를 비공개 상태로 돌리고 대책을 세워 공지하겠다는 글을 올린 채 '''잠적했다.'''[* 2016년 12월 24일 재검토 하겠다는 공지를 올린 이후 2017-01-08 11:54:31가 지나는 시범까지 블로그 전체에 아무런 글이나 운영진 측의 리플등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이 와중에 배송된 책에는 초판한정 클리어 엽서 동봉[* 재검토하겠다며 철회한 방안 그대로다.]이란 스티커가 붙어 나왔고, 문제의 홀로그램 책갈피는 '''불량이 속출'''한 상황.[*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나와야 하는데, 양 쪽 이미지가 겹쳐서 보인다. 각도를 바꿔서 한 쪽 이미지가 흐릿하게 해야만 간신히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시인성이 나쁘다.] 그럼에도 공식 블로그는 방치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결국 공식 비주얼 가이드의 초판부록은 15X15cm 렌티큘러 미니 포스터로 발표되었다. 렌티큘러기 때문에 홀로그램으로 보이지만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소설의 홀로그램 책갈피와는 다른 굿즈이다. 2017년 1월 12일 드디어 새 공지가 올라왔지만 내용은 홀로그램 책갈피를 풀기 힘들다란 입장이고 해당 공지글과 이어서 올라온 올라온 비주얼 가이드 판매 이벤트 글의 댓글 작성을 막아놓았다. [[http://blog.naver.com/ntnovellove/220909037868|#]] 책갈피의 불량은 구매처를 통한 교환처리였는데 교환해도 불량인 건 여전했으며, 몇 차례 교환 진행 후 AS불가 선언 및 추가 증정으로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